연구실에 들어간 지 대략 4일 째..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참 좋다.
며칠 지나고 나서 느낀 점은.. 선배들도 그렇고.. 연구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순하다는 것이다..
그런데 문제는.. 연구실에서 다루는 연구 주제와 방향에 대한 것이다..
거의 모르고 들어온 것이다 보니 연구실의 행방이 어떤지, 전망이 어떤지도 알 수가 없다..
물론 이건 내가 들어간지 며칠 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게 당연한 것일지도..
드디어 피아노 연주를 해냈다.. 꼭 해주고 싶은 거였는데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.
기다리면서도 두렵기도 한 순간이었다..
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는 연주였지만.. 좋아해줘서 참 다행이다..
다음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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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무 이기적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했다.
이성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을 드나드면서 따로 움직이니.. 참 머리 아프다.
마음의 평정을 되찾자. 단순명료하되 곧게 생각해야겠다.
멀리 바라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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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다. 친구 종욱이 생일이기도 하다..
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도 친구들과 즐겁게 보냈다. ㅠㅠ
피시방에 갔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이 피시방에 가득 차서 자리를 잡느라 어려웠다.
늘 그렇듯 우린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재미나게 놀았다.
원래는 돈을 모아서 인천에 회 먹으러 가기로 했으나
날씨가 매우 추운 관계로 학교 앞 원룸으로 야식을 들고 가서 방에서 놀았음..
진아는 미국에 잘 도착했대는데.. 거기서도 일정이 바쁘겠지만
그래두 좋은 구경 잘 하구 왔으면! ㅠㅠ 아직 2주나 남았당..
돌아오는 수요일에 연구실 배정이 있어서 학교에 간다.
별일 없으면 전에 인사드렸던 교수님의 랩으로 배정이 될 것 같은데...
어떻게 될지 모르겠다. 괜시리 불안하기도 하고..
연구실 배정 후에도 내가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..
걱정되면서도 설레기도 하넹..
아무튼 가서 열심히 해야지 @_@ 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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